해축 응원팀 고민인데 들어주세요
일단 저는 6년동안 자랑스러운 주멘이 있던 구단인 아스날을 응원하는 구너입니다. 작년 우승경쟁도 설마 이번엔? 하면서 재밌게 즐겼고 지금도 아스날의 대포를 보면 무척이나 설렙니다.
하지만 손흥민의 나라에서 아스날을 응원하기 쉽디 않더군요. 그리고 모든 마음이 제 연고팀이자 저를 가득채운 이 에푸씨로 향하다보니 해축은 많이 가볍게 즐기고있어서 아스날에대해서도 매우 진심이진 않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제 주변에 친한 친구들이 모두 맨유를 응원하고 제게도 맨유를 권하고 있습니다. 저도 맨유를 맹구라고 놀리고 챔스도 못가는 팀이라고 놀리지만 맨유를 보니 에푸씨랑 많이 겹치는 느낌이더라구요
한때 잘나가던 영광의 시절이 있었으나 최근 부진하고 있다는점 (10년대 초반)
리그내 빅클럽인점 ( PL big6, 개매패)
양쪽구단을 모두에 소속된, 되었던 제시가 서울에 온점
점점
맨유의 축구에는 감동이 있다
맨유는 낭만있지 않냐
웰컴 투 어나더 올드 트래포드
와 같은 맨유 영업에 당하다보니 맨유도 괜찮지 않나?하고 생각됩니다. 팬고이전을 하고싶진 않지만 맨유에대한 마음이 조금씩 생기고 있네요. PL구단 팬고이전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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