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경기에서 이때 진짜 뭔가 자부심 느껴지지 않음?
숙명, 청춘의 노래, 도시 같은 비장한 응원가 부를 때
원정석 가까운쪽에 앉은 상대팀 일반석 팬들의 거의 2/3 정도가 원정석 보면서 감탄할 때.
이때 막 자부심 느껴지면서 목소리 더 커지는 것 같음
솔직히 이 맛에 원정 가는 것 같기도 하고.
'축구관람' 하러 경기장 간 적 개축 입문 뒤부터는 거의 없긴한듯. 걍 다 응원하러 감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