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 태석이는 진짜 참된 선수다
우리 태석이
이적하고 나서 첫 경기가 하필 서울이였지?
심지어 경기장은 포항 홈이고
포항으로 이적했으니 감독.스태프분들께 눈도장해서
커리어 찍어야 하고
동시에 포항팬분들에게도 자신의 가치를 선보일 기회였지
그러기에 갓기동아버지 뒤로 공 주으러 가는 열정적인 모습이 나온거고
경기내내 웃음기없이 이악물고 서울을 상대한거라 생각이 되는데
이건 우리 서울팬들도 존중해준 모습이라고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함
프로답게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 태석이를 우리가 사랑한거니깐
어딜가서도 변치않은 모습을 보여준것이기에
아 우리가 태석이 참 잘사랑했고 애지중지 했던게 참 잘한거구나 느끼게 해준거 같았음
나는 아직도 현무선수와 딜이 가능한것일까에 대해 내 개인적인 의견은 많이 아쉬움이 남는 딜이지만
이렇게 된거 태석이도 프로답게 더더 성장하고
현무선수도 서울에서 듬뿍사랑받고 제2의 전성기 보여주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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