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김환이 얘기한 건데
리그에서 제일 높은 팀이 데려올수 있는 감독이 모라이스라 급이라는 거 하나만으로 외국인 감독 선임의 어려움을 알 수 있다... 뭐 이런 말
특히 유럽 감독 입장에서 동아시아쪽으로 온다는 건 유럽 주류 축구에서 멀어지기 때문에 커리어 말년으로 인식하고, 그래서 중국 급으로 돈을 지르지 않는 이상 우리가 이름을 아는/준수한 외국인 남독을 데려오는 건 쉽지 않다.
내가 북진섭을 찬성하는 이유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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