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에 대한 감정은 많이 식었음.
전여친이 아무리 나를 개같이 다루듯 까든, 바람이 나든 3년이 지나면 많이 잊고 상처가 아물잖아
지금 걔가 개랑에 있는것도 아니라서 미운 감정은 많이 식기는 했는데,
황선홍은 진짜 너무 밉다.
머얀 한명으로 끝난게 다행이지 만약 오스도 나쁜 맘 먹고 개랑으로 갔으면 두명을 잃는건데
내가 김치우 다음으로 사랑하던 선수였는데, 그 선수를 그정도로 헌신짝 취급하듯이 버리냐
물론 개랑으로 역제의한건 그○○○ 나쁜놈이지만일차적인 원인은 씹새다.
중딩때 아름다운 여름밤의 추억을 선물해준 선수 황선홍은 사랑하지만
감독 황선홍은 어느 팀을 가든 저주할거다.
구단 역대 최고의 외국인 레전드로 손색없는 선수를 팬들이 손지검하게 만들다니.
나쁜놈
추천인 8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