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게에 팬서비스 글보다가 기레기한테 메일 보낸 일화 생각나네
진짜 주멘은 신인때부터 기자놈들한테나 무뚝뚝했지 팬서비스는 최고였는데 오픈데이 싸인회때 매직 안나올때까지 심지어 구단 직원이 끌고 가려고 해도 마지막 한명까지 다해주고 갔는데 그날 어떤 기레기가 박주영이 팬들 사인 요청도 거절했다고 모함 기사 쓴거야.
그래서 내가 항의 메일 보냈자나.
니가 직접 취재한거냐 난 직접 현장에 있었는데 맨 마지막까지 싸인한게 박주영이다 왜 기사로 사기치냐니까 지는 현장에 없었고 현장에 갔던 지인이 알려준거라나?
그래서 내가 그 사람 누구냐 크로스 체크도 안하고 이게 뭔짓이냐 밝혀라 하니까 그건 곤란하다고 하고 기사는 수정함
그러면서 지가 박주영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깊은지 후에 기사로 보여드릴테니 믿어달라고 하더라.
○○○...
듣보잡도 아니고 이름있는 기자에 매체라 진짜 어이없었음.
주멘이 기레기들 꺼리는게 다 이유가 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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