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상대 베이징의 핵심 아우구스투, “ACL 우승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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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 자원이기도 한 아우구스투는 AFC와 인터뷰에서 베이징의 전력이 능히 우승을 넘볼 만하다고 자신했다. 아우구스투는 “우리는 우리 팀, 그리고 베이징, 나아가 중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운을 뗀 후, “가능한 최대한 오래 이 대회에서 활약하는 게 내 목표다. 모든 선수들의 목표가 다 똑같다. 팬들을 위해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모든 걸 다할 생각”이라고 출사표를 내비쳤다.
자신만만한 아우구스투가 속한 베이징 궈안은 21일 저녁 7시(한국 시각) 카타르 파운데이션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E조 첫 경기에서 서울을 상대한다. AFC 챔피언스리그의 전통 강자인 서울이 아우구스투의 우승 열망을 꺾는 승리를 연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봐. 줘.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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