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울산·전북·수원, 이번 주말부터 ACL 도전… 출사표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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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E조 1위) : ACL을 통해 명예 회복을 꿈꾼다
서울은 올 시즌 리그 9위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ACL에서 반등을 통해 명예 회복을 노린다. 긍정적인 것은 서울이 지난 2월 멜버른 전 승리로 ACL에 참가하는 K리그 네 팀 중 현재 유일하게 조 1위에 올라있다는 점이다. 서울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이원준 스카우트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했다. 여기에 기존 박혁순, 이정렬, 김진규 코치가 벤치를 지키며 힘을 더한다. 대표팀에 차출됐던 주세종, 윤종규 등이 안전을 위해 이번 대회에 불참하지만 서울은 팀 내 최고참 박주영을 필두로 이번 대회에서 필승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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