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진 복귀하면 진짜 윙어 자리에 제대로 써봐야함
이 선수의 주 포지션은 메짤라 내지 윙어로 알려져있는데
가장 잘 했을 때는 윙어 혹은 미드필더로 나와도 공미, 즉 2선에 있을 때 였음.
김종부가 이렇게 활용했는데, 라이트, 레프트 윙어 안 가리고 뛰었던 17시즌에
정원진이 2부긴 해도 10골 11도움을 만들어낸 건 결코 요행이 아닐거라고 본다.
솔직히 김종부 밑에서 그대로 경남 생활 했으면 더 컸을거임.
최순호, 최용수라는 안 맞는 감독 연이어 맞나면서 부진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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