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글은 지웠어
조금 전 글은 지웠어.
논란이 있을 거 같기도 하고, 최대한 의미가 잘 전달되게 한다고 쓴 글이 혹시나 정말 혹시나 잘못 전달돼서 너희에게 부정적인 말로 들릴까봐 지웠어.
그냥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간단해.
구단 sns는 개인의 스트레스 배출구가 아니고, 조금 더 성숙한 팬이 되자 이거였어. 어제 치앙라이전 중계가 되지 않아서 보느라 힘들었을 텐데 다들 고생했어.
나도 어제 이겨서 정말 기뻤어.
아침부터 초치는 글 올려서 분위기 깬 거라면 사과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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