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감스트 얘기 나와서 어제 본 구자봉 랜선토크 추가적으로 말할게
구자철 기성용 정우영 이재성 김영권 다섯 명이 랜선으로 화상통화를 했어
코로나가 심해지던 시기라 리그가 중단된 시점에 찍은 몇달 전 영상이었어. 그때 차례대로 선수들이 자기 생각을 말하는데 우리랑 별 차이가 없더라. 이게 감스트하고 무슨 상관이냐고 물을 수 있는데 악플 달지 말자는 거야.
선수들이 느끼는 중압감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심한 거 같더라고 저 대화를 통해 유추하면..
국가대표 선수로서 무게감, 그냥 개인의 마음가짐 등 다 포함해서..
비판이야 선수의 플레이를 지적하는 거니까 할 수 있다 쳐도 비난은 그 안에 무분별하고 무논리적인 인격모독성 발언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해야 한다고 봐.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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