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가지고 욕은 할 수 있다고 봄
애초에 '팬' 이라는게 그러고 싶지 않아도 필연적으로 그럴수밖에 없음.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힘들고
그 대상이 박주영이든 고요한이든 양유민이든 정현철이든 어느 선수가 되었든
'' 아 오늘 왜이렇게 못하냐 컨디션 안좋네 얼렁 빼라'' ''오늘 누구누구 진짜 못하네 '' 는 충분히 비판의 영역이지.
그러나, 예를 들어서
''아 왜이렇게 못하냐'' 에 부모님 안부를 묻는다던가,
쌍욕을 한다던가, 하면 말이 다르지.
적정선만 지키면 문제없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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