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개인 기량이나 기본기, 기술 등등 모든 면에서 우리가 치앙라이를 압도하는건 사실임.

물론 축구는 결과론적인 스포츠라 쳐발렸으니 할 말 없지만,

확실히 개인 기량이나 모든 면에서는 압도함.

그러나 상대방의 거친 파울로 끊는 전략에 이도 저도 못했고 상대방이 전술을 어느정도 수정해서 들고나온데 대응을 못한 감독의 책임이 크다고 봄.

3두정치볼을 뭐라 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이건 단순히 감독 경험이 없어서 나오는 경험 부족 문제라 어떻게 대처를 잘 못한거지. 어쩔 수 없었음 그 감독 새내기들이 저기서 뭘 해

결론 = 감독 선임 안한 북런트 ○○○. 아무리 조직력 맞출 시간이 없다 해도 감독이 경기 중 경기를 읽는 능력과 전술 수정 능력이 필요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