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대승 3일 후 충격패, FC서울 이원준 대행 "심리적 문제 준비했는데…"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68/0000719697
경기 후 이원준 감독대행은 “이번 경기에 대해서 준비를 많이 했지만 빌드업 과정에서 실수로 볼이 끊어진 후 역습을 많이 허용했고, 먼저 실점을 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친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심리적인 부분의 문제점에 대해 준비를 했었고 선수들 역시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 대비를 했었다. 다만 경기가 우리가 준비한대로 풀리지 않다 보니 스스로 초조해졌고, 그런 과정에서 상대에게 역습을 허용하다보니 패인의 원인이 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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