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트레이딩) 카드를 사는 이유
당연히 팬심으로 혹은 이뻐서 사는 것도 있지만
이것도 일종의 재태크임
이건 리프(leaf)라는 회사에서 발매한 콜 파머 오토 1/5 카드고 나는 이 카드를 첼시 이적 직후에 이베이에서 3만원 정도로 샀었음.
근데 이 선수가 갑자기 미치도록 잘하기 시작하더니 저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네??
그러면 이베이에서 올라오는 가격이 달라짐
아래는 지금 이베이에 올라온 이것보다 낮은 한정등급의 카드
판매 수나 피드백 수 보면 전문적으로 카드 취급하는 곳인데 20만원 가까이 팔고 있음ㄷㄷㄷ
또 다른 예시를 보면
이건 1/1(마스터피스) 카드에 10등급 그레이딩을 받은건데 가격이 ㅎㄷㄷ
(리프 카드의 좋은 점은 원래부터 카드가 플라스틱 안에 싸여있어서 높은 그레이딩 받기 좋다는 것!)
여기서 중요한건 리프 라는 회사는 아직 설립된지 20년도 안된 신생이고, 탑스(topps)와 파니니(panini)가 아주 메이저 회사라고 볼 수 있음.
리프가 저 가격인데 탑스, 파니니는 한정번호 없이 오토만 있어도 가격이 엄청 뛴다는 말...
카드를 가지고만 있어도 돈을 벌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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