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안병준이랑 같은 상황은 이미 전에도 있었음
2013년 강원 소속이었던 김근배 ㅇㅇ
강원의 승강플옵 상대가 상주 상무였는데 이띠 강원 주전 키퍼였던 김근배가 상주 상무 입대 확정된 상황에서 경기 치뤘음 ㅋㅋ
경기는 김근배가 실수 하나 하기도 했지만 애초에 상무가 압도적으로 털어버렸고 감자는 강등당하고 김근배는 상무 입대로 1부 잔류함
김근배는 더 골때리는게
그 다음년도 상주 소속이었는데 상주도 그해 다시 강등 당하고 2부에 있다가 15년도에 전역하고 시즌 중 강원에 합류하지만 16시즌에 바로 성남으로 이적하고
그해 성남은 막판 삽질로 승강 플옵까지 떨어졌는데 상대가 친정팀인 강원 ㅋㅋ 승강플옵 2차전에 선발 출전하나 결국 원정 다득점에 밀려 또 다시 강등당함 ㅋㅋ
적어도 내가 아는 개축 선수들 중 유일하게 3번 강등당한듯?
추천인 14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