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받게된 아이유씨, 파이팅 하십쇼.

이미 북흥민 한마디에 축구에 관심없던 사람들 조차

상암 잔디 나락 간거 알게 되고  

아이유 콘서트 취소해 달라는 민원까지 들어갔다는 것 까지

뉴스에도 나오고.

그러고는 콘서트가 끝나고 나서 잔디상태를 보고

홈경기장 변경을 결정하겠다고 해...

지금도 나락간 잔디는 당연히 아주 그냥 아작 나겠지.

홈경기장이 연기될 가능성도 그 만큼 더 높아지고.

지금만으로도 충분하게 장소 변경할만하니깐.

아이유+소속사는 얼마나 지금 긴장 타겠냐.

잔디 상태 안좋았는데, 

하필 이때에 콘서트해서 덤탱이 다 쓰게 되었어. 

아이유 콘서트 때문에 경기장 변경되었다는

자극적 기사제목도 나오겠지.

처음부터 영웅신을 본 받지 못할거면 하질 말았어야지.

폭탄이 여기서 터지게 되어단 말이지.

그래서 아무나 축구장에서 콘서트 하는거 아닙니다. 

아이유씨, 잘 견뎌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