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8년부터 우리가 ‘리빌딩’ 의 길을 걸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18 초부터 어정쩡하게 리빌딩이랍시고 하다가 안되니
바로 황새 짜르고 을용타, 그리고 욘스를 선임하고 나서부터는 이 팀의 모든 것을 쥐어짜내 잔류에 성공하고 영혼까지 짜내 19 ACL 티켓도 딸수있었던거라 생각함.
우리가 그당시 어린 선수들을 그렇게 많이 쓴것도 아니었고.
고요한 보면 수술 미루고 미루다가 시즌 끝나고 했더니 20년 폼이 말이 아니였잖아. 그만큼 선수들도 감독도 19년에 모든걸 쥐어짜낸거지
20에 쥐어짜낼 것도 없어서 18년도로 회귀한거고
리빌딩이라는 표현을 쓸거면 박진섭이 도착하든어떤 감독이 오든
선수단을 한번 뒤집어엎어야 그게 리빌딩이지.
나는 우리가 18 중반부터 리빌딩은 시도도 안했다고 생각함.
20 같은 경우도 안된다 싶으니 신인들까지 왕창써서라도 쥐어짜내기 시도하는거지.
21부터 진정한 리빌딩을 볼 수 있었으면
추천인 3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