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안타까운 일들이 많네 (주변 지인)
얼마전에 초등학교 동창 어머님도 돌아가셨다는 이야기 들어서 씁쓸했는데.
친구는 나 안다고 하는데 나는 잘 모름... 어찌됐든. 주변에 누군가가 지병으로 돌아가셨다고 하니까 안타깝더라고.
우리엄마가 나 대신 다녀오셨다고 이야기 들었음. (내가 평일에는 근무지에 있고 주말에만 집에 가서 흑흑)
오늘은 또 아빠 아는 분이 돌아가셨다고 이야기를 들었어 어렸을때 봤던 삼촌이라는데 나는 잘 모르고
오빠가 얼마전에 시골 다녀왔거든? 돌아가신 삼촌분이 오빠 터미널 까지 데려다주셨다고 함... 그래서 더 먹먹하다고 카톡 왔더라.
오늘 첫 출근 하시는 날이었다는데 뇌출혈로 돌아가셨다고 하니 더 마음이 안좋다.
요즘따라 좋은 소식은 안들리고 안좋은 소식만 들려서 울적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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