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연대 대의원회의 관련 안내

안녕하세요 수호신 여러분.

수호신 계정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가을쯤 진행됐던 수호신 연대 3분기 대의원회의에서

서울라이트분들의 여러 건의사항을 받아 몇 가지를 추려

구단에 의견을 전하고 답을 받는 시간이 잠시 있었습니다.

해당 내용은 서울라이트 부의장 회원님 게시물 확인하시면

다시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서론은 여기서 마무리 하고,

내일 수호신 연대 4분기 대의원회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당초 계획은 서울라이트 관리자 혜구구님을 비롯하여

참석이 가능하신 분 다섯분 정도를 초청하여 대의원회의

회의를 공개하고 서울라이트에서 지속해서 표출되고 있는

건의사항 또한 함께 의논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했으나,

3분기 대의원회의에서 다소 중요한 사항이 의견 제출되어

4분기 대의원회의가 연대 내 중요사항들 결정하는데만 있어

많은 시간이 소비될 것이라 판단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저희가 세웠던 계획은 무산되었지만, 언제라도

수호신분들의 의견과 대의원회의 안건 상정 및 참석은

기다리고 있으니 공식적인 자리가 마련되면 다시 한 번

이 곳 서울라이트에 공지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4분기 대의원회의에서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다른

중요사항이 의논 될 예정이라 3분기 대의원회의처럼

서울라이트 회원분들의 많은 건의사항을 의논할 수는 없지만,

가능한 많은 안건들을 최대한 빠르게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서울라이트에서 나온 의견 중 4분기 대의원회의에서 다룰

의논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부부젤라의 정확한 사용법 공지 및 판매지속 여부

-화장실 이용시 불편사항 검토 요구

-재입장 , 입장 이후 푸드트럭 이용 방안 마련

위 세가지 정도로 현재 정리되고 있습니다.

시간에 따라 의논사항을 몇 가지나 다룰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위 의견들 외에도 추가로 건의하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시다면

이 글의 댓글로 의견 제출해주시면, 담당자 내부 검토 후

구단에 전달 가능한 내용이라고 생각된다면 토의해보겠습니다.

선수들의 투혼과 함께 뛰며 땀 흘리던 시기를 지나 어느덧

롱패딩과 코트가 필수 요소가 된 2019년의 마지막 달입니다.

2019년 선수들과 수호신 모두 함께 뛰어 ACL 진출이라는

작은 보답을 받은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합니다.

ACL 플레이오프 진출로 일정이 다소 빠듯하지만, 비시즌동안

또 함께 뛰어 준비한다면 더 큰 무대로 진출하여 더 큰 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2020년에도 수호신과 함께 뛰어주시기 바랍니다.

'정상으로 함께뛰자 202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