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련하다 후련해
제대로 갖춰지지도 않은 코치진에
얇은 선수층도 구멍 나서 선수들 열심히 뛰는데도 졸전인 경기
리그의 연장선인 거 같아서 보기 힘들었는데
끝나서 아쉽지만 후련하다
같은 리그 준산이랑 안 붙게 돼서 더 후련한 거 같아
멜버른에 지는 것 보다 그게 더 기분 더러울 것 같아서
선수들도 잘 추스리고 둘리랑 시즌 잘 준비했으면 좋겠다
북런트는 보고 느끼는게 많았으면 하고
엄태진 나가서 억제 풀렸으면 긍정적인 활동 좀 보여줬으면
좋겠다 나름 열심히 하는데도 욕 먹으면 기분 나쁠 거 아니야
걔네도
내년엔 기분 좋게 돈이랑 시간 쓰게 해줬으면 좋겠다
사실 올해는 개 아까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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