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치르면서 바랐던 게 있는데, 내년엔 이런 축구 해줬으면 좋겠다
- 지는 거에 익숙해지지 않고 어떠한 경기라도 자꾸 이겨 버릇하는 팀
- 질 경기 비기고, 비길 경기 이기는 팀
- 홈에서만큼은 절대 안 지는 팀
- 89분 경기력 개판이라도 극장골 넣어서 사실상 우승 기분 낼 수 있는 팀
- 전반기 오답노트 정리해서 여름이적시장 잘 보내는 팀
- 부상 관리, 로테이션 관리 효율적으로 하는 팀
근데 저거 다 우리가 해 본 것들임.
원래 우리의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선 꼭 필요한 것들이고.
할 수 있다,
물론 북런트가 관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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