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망신" 비판 집중된 울산문수경기장 잔디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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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공단은 울산HD 축구단과 협의해 기후변화에 탄력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그라운드 자동온도제어시스템' 구축이나 잔디 신품종 도입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문수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는 한지형 잔디인 켄터키블루그래스가 100% 식재돼 있다.
이 품종은 생육에 적절한 온도가 15∼25도이며, 28도가 넘으면 성장이 중단된다.
특히 문수경기장은 지상보다 7m 낮은 데다 관람석의 87%를 덮는 지붕의 영향으로 여름철 잔디 생육이 어려운 구조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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