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사면 경기 뛰게 해줄게”...광주FC 코치 갑질 의혹
http://news.tf.co.kr/read/national/1829572.htm
지난 2018년 기영옥 대표가 광주FC 단장 재임 당시 A코치는 리그에서 뛰지 못하는 J선수를 유흥주점에 불러내 "나와 단장은 막역한 사이니 술을 사면 경기에 나가게 해주겠다"고 강압적으로 요구하고, 밀려있는 휴대전화 요금을 대신 납부하라는 등 갑질을 일삼았다.
A코치는 갑질 행위에 대해 구단 내 징계 없이 ‘경고’ 조치를 받고 현재도 선수단 코치로 재임 중이다.
감독님이 대탈출 감행하실 만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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