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섭호 출범’ FC서울, 감독이 만능열쇠 아니다... 새 대표 체제 ‘진정한 쇄신’ 관건
특히 박주영은 올해로 계약 기간이 끝나는데, 박 감독과 구단이 상징처럼 여기는 일부 선수의 미래를 두고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눠야 견고한 리빌딩이 이뤄질 수 있다. 전성기 기량에서 멀어진 아드리아노가 팀을 떠난 가운데 오스마르, 알리바예프 등 기존 외국인 선수에 대한 재평가도 마찬가지다.
강마르의 거취는 진짜 둘리의 의중에 달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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