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비상' K리그 동계전훈, 남쪽으로 헤쳐모여…윈터리그 추진도 고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68/0000723995
우선 올 시즌은 코로나19 시국을 고려해 리그가 축소 운영, 지난달 1~2부 모든 일정을 마쳤다. 비시즌이 늘면서 12월부터 새 시즌 대비 체제로 나선 구단이 적지 않다.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 참가한 K리그1 4개 팀(울산 전북 수원 서울)을 제외하고 성남과 인천, 포항, 광주(이상 1부) 안산(2부)이 마무리 훈련 개념으로 이달 소집해 훈련을 중이거나, 예정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같은 지역 또는 인근 지역에서 동계전훈을 하는 팀끼리 평가전도 조율 중이다. 프로연맹은 KBO리그의 시범경기 개념으로 새 시즌 개막 직전 남부 지역에서 K리그 팀 간의 윈터리그를 추진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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