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벌고 싶은 설라들을 위한 <포인트학개론>
※시작하기에 앞서 이 내용은 매우 주관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포인트 벌고싶은 설라들을 위한
《포인트학개론》
대부분의 서울라이트 (이하 설라) 회원들이 그러하듯이 많은 사람들은 대머리를 탈출하고 싶어한다. 허나
아직까지도 대머리를 탈출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포인트학개론을 준비해봤다.
1. 사람들의 심리를 잘 파악해라
먼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는 글을 작성하는게 중요하다. 예를 들면, 서울 팬 모두가 찬양하는 박주영(이하 주멘) 이나 기성용, 오스마르의 찬양글을 쓰면 많은 공감을 받을 것이다. 혹은 서울팬들이 공통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인 박병진, 데얀, 혹은 이동국을 까는 것도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다.
2. 흥미로운 제목을 정해라
제목에 "비추 각오하고" , (장문주의) 이런 문구들을 넣으면 눌러보고 싶은게 사람의 심리이다. 또한 "비추 각오하고" 와 같은 문구를 넣으면 웬지 비추를 주기 싫고 추천을 주고 싶어진다. 최대한 글을 길게 쓰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3. 출석체크는 꼼꼼히
본인은 위 그림과 같이 출석체크를 위에 박아놨다. 출석체크를 위에 박아놀 시 생기는 이점은 출석체크가계속 눈에 들어와 하루에 한두번은 꼭 들어가 볼 수 있다는 것 이다.
4.가위바위보와 로또는 멀리
사실 나도 이걸 잘 지키나 모르겠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가위바위보는 포인트를 얻는날도 있고, 잃는 날도 있을 것이며 그 둘을 더한 총합은 0에 가까울 것이다. 그래서 굳이 순간적인 쾌감을 위해 가위바위보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복권은 더 심하다. 한번 투자하는 비용이 250포인트인것에 비해 복권에서 당첨되었을 때 자신에게 할당되는 금액은 매우 적다. (예를 들면 복권을 4장 사서 4등에 당첨되었다 하더라도 투자한 금액보다 얻는 포인트가 적은편이 많다)
5. 커뮤니티 활동을 활발히
글을 많이 쓸 수록 당연히 글을 보는 사람들도 많을것이고 그중 북념글이 되는 글도 있을 것이다. 북념글은 노리고 글을 써서 되는 경우도 있지만, 전혀 북념글에 갈 생각이 없던 글이 북념글이 되는 경우도 있다. 설라콘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내가 초기에 이방법으로 포인트를 많이 모았는데, 설라콘을 만들몈 난 꼭 이벤트를 한다. 예를 들면 설라콘을 사고 인증을 하면 한명에게 포인트를 준다와 같은 내용이다. 이때 강첨된사람에게 주는 포인트는 팔린 설라콘 값의 반 만큼 주자. 예를 들어, 200p 짜리 설라콘을 10명이 샀으면 한명에게 총 팔린 금액의 반인 1000p를 주자. 이렇게 하면 그 10명이 그 콘을 사서 써볼것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자연스레 홍보가 되는 효과가 있다.
나도 뭔 개소리를 이렇게 많이 써봤는지 모르겠다.
도움이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이글을 본 많은
탈모설라인들의 대머리 탈출을 기원한다
추천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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