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일화
경남에서 뛸때 리그 마지막 서울전에서 경남이 3실점을 함
자기는 그때 서울 가고 싶어서 서울전에 특히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3실점 해버려서 서울이 자기한테 오퍼하는 일은 없겠구나 하고 큰 실망을 함 ㅎㅎㅎ
게임 조져서 시무룩 하고 있는데 그렇게 열망했던 팀에서 오퍼가 왔는데 얼마나 좋았겠음
근데 매남이 서류주작까지 하면서 이 악물고 개랑에 보내려 함
김주영 임탈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다른팀도 아니고 수원 가면 평생 서울 못 가는거라 자기는 죽어도 못간다고 함
심지어 서울보다 수원이 연봉도 더 세게 지름
자기는 어릴때부터 서울에서 뛰는게 꿈이었기 때문에 돈도 필요 없다고 함
초반에 서울와서 벤치따리해서 존나 조롱당함
니가 그렇게 죽고 못사는 서울 가서 벤치따리네 하고 매남 개랑 할거 없이 ○○○해댐
그 시련을 이겨내고 주전 자리 차고 다시 국대 입성
○○○ 쓰다보니 눈물이 주르륵................... 주영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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