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만료, FC서울 프랜차이즈 스타 박주영 거취에 쏠리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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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사정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는 "박주영의 이적설이 돈 것은 사실이다. 아직 공식 발표가 없는 만큼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현 상황에서는 잔류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팀 내 박주영의 역할이 분명하다. 서울 프랜차이즈스타로서의 상징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진섭 신임 감독 역시 "현재 재계약 협상 중인 걸로 안다. 박주영은 전북의 이동국, 수원의 염기훈과 같은 서울의 레전드다. 대우를 해줘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박주영은 카타르에서 열린 2020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직후 귀국해 2주 자가 격리 중이다. 18일 격리 해지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주멘 미국 갔는데 모르는 거 보면 주멘 측 입장 확인 안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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