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서호정 기자의 업보란 무엇인가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659/clips/191#clip
24분 48초부터
"박주영은 돈에 관해 타협이 없다."
"박주영이 축구선수 인생을 살아오면서 보여준 일관된 모습"
"연봉 13억 맞다"
"서울의 백의종군 발언은 다른 선수들과의 형평성 때문에 한 발언"
-사건의 전말-
1. 박주영이 2015년 Fc서울로 복귀할 때, 연봉이 13억이라는 기사가 남.
2. 서울 구단측에서는 기사가 나오자 즉○○○표를 통해 그 정도 금액이 아니고, 백의종군수준이라고 반박함.
3. 서호정은 팟캐스트 '풋볼N토크'를 통해 서울 구단의 발표가 거짓이라는 식으로 말함 + 박주영 비난
(위에 적어놓은게 구어체만 문어체로 바꾸고 거의 그대로 타이핑한거긴 함. 그래도 기사가 아닌 음성이므로 듣는이에따라 해석은 달라질수 있으니 직접 들어보길 권장. 아직까지도 박제가 잘 돼있음)
4. 가뜩이나 당시 여론이 안 좋아 안티가 많던 박주영은 서호정의 발언때문에 더 욕먹음
(ex) "서호정급 기자가 거짓말을 하겠냐? 저 정도로 확실하게 말하는거보면 당연히 진짜지. 박주영 돈밝히는 ㅆㄹㄱ" 대충 이런 분위기였음)
+심지어 연말에 연봉이 공개되기때문에 서호정이 굳이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당시 분위기
+박주영을 감싸줬다고 역시나 서울도 욕먹음(+거짓말한다고)
5. 연말에 연봉이 공개되었으나 순위권에서 박주영을 찾을 수 없었음.
당시 공개된 국내선수 연봉은 1위 이동국(11억 1256만 원)부터 5위 최철순(6억3710만원)까지.
즉 박주영은 많이 받아야 최철순 정도에 6억이었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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