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리빙 레전드' 박주영과 재계약 협상..."상징성 잘 알아"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3/0000110565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서울과 계약이 만료됐지만 박주영은 구단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마친 후 국내로 돌아와 자가 격리를 했기 때문에 본격적인 협상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서울 관계자는 "박주영과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인 협상의 조건을 말씀드리기는 어렵다. 외부에서 FA를 영입하는 것이 아니다. 구단은 박주영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과 중요함을 잘 알고 있고, 박주영 선수도 잘 알고 있다. 구단과의 신뢰 관계가 있다. 협상이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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