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겁결에 유니폼 선물을 받게됐는데....
크로아티아와 루마니아로 출장을 간 친형에게 새벽3시쯤 잠결에 전화를 받음.
자그레브에서 디나모 팬샵을 갔는데...사이즈 몇 입냐며...UCL킷을 사다준다더라??
마킹을 몇번으로 하냐고...묻는데...아는선수라고는....
마우링요~보다도 재능이 떨어지는 오르샤밖에 생각이 안나서....오르샤~아니~오르시치!! 했는데...지금 내가 꿈을 꾸는건가?~까지 생각했는데...
아침에 문자확인해보니...
이런 사진을 보내줬어.....
이거 입고 N구역 돌아댕겨도 괜찮을까??
어차피 지금은 서산소속도 아니니까 괜찮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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