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트키) 복습하는 주멘 인성
주영이형은 스타 의식이 없었고 후배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형이었어요.
편하게 대했기에 모두가 친하게 지냈고 우리들은 형을 잘 따랐어요."
신광훈 선수
“상대가 편하면 속내를 얘기할수 있는데 주영형은 그런 사람이었다.
우리가 편하게 얘기를 하면 감독님, 코치님께 잘 포장해서 전해주셨다."
"경험이 많기에 위기 상황이나 우리가 전혀 신경 쓰지 못한 부분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해줬다”
김승규 선수
“선수들을 잘 챙겨주고 팀을 먼저 생각하는 형이었다.
또 우리가 의견을 제시하면 코칭스태프와 잘 조율했다”
오재석 선수
“권위를 내세우지 않았다.
베스트 일레븐을 제외한 벤치에 있는 선수들도 신경 쓸만큼 배려하는 마음이 컸다”
조영철 선수
"주영형은 상황에 맞게 설명을 잘해주셨다.”
"게다가 레벨이 다른 선수가 헌신적으로 뛰니 신뢰할 수 밖에 없다”
김영권 선수
“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 경험까지 있던 선수가
앞에서 해주고 맏형으로서 저희를 이끄는 모습이 정말 돋보였다”
"주영이형은 카리스마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더욱 애들에게 다가가고 세밀하게 확인하면서 친근하게 대하고 리드하는 스타일이다."
홍정호 선수
"정말 놀랐어요.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는지, 정말 배우고 싶은 선배이고, 존경할 수밖에 없는 선배에요."
"이란과의 3-4위전은 대부분의 선수들이 동기부여가 떨어진 상태였어요. 당연히 경기력이 엉망이었죠.
그런데 주영이형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고 다들 정신을 차리게 됐어요.
주영이형이 경기장에 있는 모든 선수들의 플레이에 신경을 다 쓰면서 독려했거든요.
전방 공격수로서 자기 일 하기도 벅찰 텐데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정말 놀라웠어요."
"자기뿐 아니라 팀 전체를 생각하는 주영이형의 그런 모습에 존경심이 저절로 생기더라구요."
구자철 선수
"최고의 능력을 가진 선배가 아닌가. 선수들이 보고 배울 것이 너무나 많고,
선수단과 융화되려는 노력도 열심히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주영이형을 가장 존경하고, 가장 좋아하는 선배에요.
사실 아시안게임에서 모든 선수들이 주영이형의 도움을 받았고
모든 선수들이 주영이형에게서 많이 배웠어요."
"주영이형은 항상 후배들을 잘 챙겨주시고 장난도 아주 잘치시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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