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맛터폰없을 때, 좋아하는 애한테 문자하나 보내고 답장 기다릴동안의 그 미칠거같은 기분은
느껴본 사람들만 알겠지.
그러다 알 다 썼다고 빌리고 ㅋㅋㅋ
집에가면 세이클럽, 버디버디 켜놓고
좋아하는 애 접속하면 채팅방 초대해서 괜히 다같이 얘기하고
생일날에 스킨? 룩? 선물해주고 ㅋㅋㅋ 그랬었지..
생선으로 버스쿠폰? 그걸 뭐라하더라 종이로된 버스탑승권
그거 돈모아서 주고
데이트할적엔 시내에서 만나서 캔모아가서 토스트에 쥬스빨고
길거리 로드샵들 아이쇼핑하고 생일날엔 큰 맘 먹고 파스타사먹고
찜방가서 놀고..
야자시간에 공부하는척하며 친친, 별밤듣고 ㅋㅋ
하 ○○○ 옛날이 그리워
프루나 500kb밖에 안나오던 시절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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