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박주영과 1년 재계약···“실력·리더십 겸비 대체 힘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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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선수들을 잡았다. 박주영은 기술과 축구 지능이 남다른 선수다. 선수단을 아우르는 리더십도 있다. 오스마르는 안정적인 수비력과 패싱력을 갖춘 선수로 중원에 없어선 안 될 존재다. 2021시즌 서울이 비상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 관계자의 얘기다.
서울 관계자는 “박주영은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라며 “반드시 잡아야 한다는 생각이었다”고 전했다.
서울은 내년 1월 4일 경기도 구리 GS 챔피언스파크에서 2021시즌 준비를 시작한다. 6일부터 26일까진 경상남도 거제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2월 1일부터 21일까진 제주도 서귀포로 장소를 옮겨 마지막 전력 담금질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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