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이 팀은 점점 나에게 기쁨보다는 실망감을 안겨줄 거 같냐
어쩌면 그래왔던 현실을 내가 그동안 애써 외면하고 있었던거일지도.....
걍 의무감, 습관 때문에 이 팀을 계속 응원하던거 아닐까?..하는 현타가 진하게 오네
그냥 사람관계든 이성관계든 일방적인 이해를 요구하는 건 다 같은 결론을 도출하던데.....
Fc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근데 그럴거 같다
방금까지 여기서 넘 화내서 미안하고
다들 좋은 1년 보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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