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성깔하던 시절 Fc
몬친 박항서 앞에서 유니폼 던지던 시절
이청용 '그' 시절
기성용 SNS활발하게 하던 시절
김진규 헤드락시절
김치우 머리 들이받던 시절
이승렬 팀동료 SNS로 디스하던 시절
이을용(설명생략)
김한윤(설명생략)
감독조차 절대 참지 않고 할말 다함
그 외에도 저기에 끼지도 못하고 한 성깔씩 했던 김치곤 이상협 등등
이 자식들 경기 터지면 퇴장 2명씩 당하고 졸라 신경질 부리던 시절이 있었음
경기 잘풀리면 눈 졸라 즐거운 행복축구였는데
애들 멘탈 나가면 응원하는 나도 '아 저세키들 또 저러네...' 하던 시절
자제 시켜야 할 최고참 김한윤이 가장 쌈닭이던 그 시절
진짜 캐릭터들 독특했는데 요즘 우리 선수들 보면 확실히 성격있는 애들이 별로 없더라
그냥 갑자기 한승규 한 성깔 한다는 게시글 보고 생각나서 써봤음
가끔 이때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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