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문제로 화가 난 북붕이들아 일단 컴다운

나 일단 S석에서 직관했다는 거 먼저 밝힘 실제로 거기 개천○○○랑 말싸움도 하고 한동안 그 빡침에서 못벗어난 사람 중 한명인데. 이렇게 굳이 부연 설명안해도 내가 얼마나개천○○○들이랑 척진 놈인지는 알거라고 생각함.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피자가지고 장례식장 운운하기에는 너무 억까임. 고열량 피자나 파스타나 경기끝나고 먹는 이유가 단기간에 운동량을 많이 가져가서 가장 빠르게 보충하려는건데
"파티"의 의미보단 "보충"의 개념으로 봐야함 아마 우리도 피자든 뭐든 경기끝나고 먹었을거임. 안들어갔겠지 아마. 그래도 몸때문이라도 뭐든 먹었을거임
만약 샴페인을 터뜨렸다? 이건 ○○○럼들 바로 쌍욕박아도 무죄지만 라커룸 피자가지고 장례식장에서 피자시켜먹었다로 귀결되기엔 좀 무리이지 않나싶다
깔거면 다른 핀트로 까야지 피자로 까는건 좀 무리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