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전지훈련지 거제→창원 변경, 박주영 중간 합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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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거제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구단과 코칭스태프 회의 뒤 창원으로 변경했다. 구단 관계자는 "거제, 창원, 남해 등 세 곳이 동계 전지훈련지 후보였다. 4일 첫 소집훈련 뒤 자체 회의를 통해 창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훈련 시설(숙소에서 훈련장 거리 등) 및 환경 등을 고려해 창원에서 훈련을 진행하기로 했다. 현재 지자체와 코로나19 검사 및 수칙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과 1년 재계약한 박주영은 자가 격리 중이다. 구단 관계자는 "박주영은 다른 선수들보다 3~4일 늦게 훈련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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