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파크 무슨일있나??

저번 일요일에 팬파크 여냐고 물어보고 애기 옷샀었어

근데 막상 입히니까 아니나 다를까 너무 커서 환불해야지하고 왔지

월요일 휴무인거 알아서 당연히 영업하겠거니하고 왔는데 문 닫히고 불도 ○○○있음;

팬파크 전화기는 당연히 ○○○있고 ㅋㅋ

구단에 전화했더니 담당자한테 바로 연락 취해준다더라 

코로나 때문이겠거니.. 하고 알겠다고 얘기하고 이 엄동설한에 10분동안 기다림..

슬슬 열받아서 다시 전화하니까 미안하다면서 바로 연락준다더라 근데 금방 낯익은 얼굴이 보이더니 북누나가 오는거임

오며가며 인사했었어서 화는 사라지고 미안함이 생겼는데

팬파크 무슨 일있냐니까 사정이 있다면서 답을 흐리시더라고.. 

관련 공지도 없었는데 내용 아는 사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