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스 인터뷰 떳다
최 감독은 "우리는 FC 서울이니까, 마냥 젊고 신선한 선수들만으론 운영할 수 없다. 19살 짜리는 즉시 전력감이 아닌 미래의 자산"이라며 "무게감 있고 경험이 풍부한 선수도 있어야 한다. 경쟁력 있는 선수의 보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구단에서 해주지 않을까 싶다. 사장님과도 얘기를 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에 ACL과 K리그, 대한축구협회(FA)컵까지 50경기를 소화해야 하니 선수 운영의 폭을 넓게 가져갈 생각이다. 선수들에게도 잘 인지하고 있으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130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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