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싸 시절과 디시갤 보며 느낀 건ㅋㅋ
뭔가 비유가 웃기지만 싸이월드 같음
한 때 인기 절정일 땐 넘사였고 너도나도 그 감성과 추억의 사진들로 쩔었음
근데 쇠퇴의 길을 걷더니 페북과 트위터에 밀림 이후 지금은 걔네도 국내서 만큼은 유저들 줄어서 인스타로 넘어감
알싸도 백만대군 시절이 있었고 거기 축동방과 국톡방엔 진짜 고인물 정도가 아니라 썩은 물들이 많이 계셨음ㅋㅋㅋ사커라인도 있었구나ㅋㅋㅋ
근데 락싸로 넘어가며 고작 이십만명 회원수 정도에 그마저도 리젠율 폭망ㅋㅋ
그나마 해톡방이랑 하프타임방이 고군분투 중인데 국톡방 보면 하루 만에 복습 가능 수준(알싸 전성기때랑은 비교가 안됨) 그리고 서수전 팀들 팬들이 각자 커뮤니티로 많이 이동함ㅋㅋ
디시갤들도 팸네나 팸코로 넘어가고ㅋㅋ
FC서울도 예전 위상에서 많이 내려감(어그로 아니고 현실)
세상살이 나도 어리고 어리지만 영원한건 없는 거 같음
여기는 서로 노력해서 스테디셀러처럼 되었음 좋겠음
그냥 커뮤니티 동향 글들 보며 주저리 끄적여 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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