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영욱이가 진짜 자리를 잘 잡았으면 좋겠어 개인적인 애정도 물론 있지만
18년부터 19년, 20년까지 3년 동안
팀이 좋았던 19년엔 본인이 국가를 위해서 뛰다가 다쳐서 힘들었고
허덕이던 나머지 두 시즌은 소위 말해서 '뺑이'치다가
본인이 결국 본인 발로 팀을 살려냈음 그것도 두번이나
힘들때 같이 하기만 했어도 너무 소중한데
진짜 나락갈 수 있던 상황을 두번이나 결국 본인이 끌어올린 선수라니
너무 귀중하고 너무 소중하다
나름 굵직한 영입들 때문에 정신 못차리다가도
몇번씩 다시 생각해보면 너무 소중한 선수야
추천인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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