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영입'에 답한 최용수 감독, "구단과 잘 소통하고 있다"
최 감독은 "구단에 요청한 선수들이 있다. 그러나 터무니없는 이적료를 요구한 선수들도 있어 제가 거절한 경우도 있다.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한정된 금액에서 선수 영입이 이뤄져야 한다. 쉽지 않은 일이다. 구단에서 잘 해줄 것이라 생각하고, 잘 소통하고 있다. 새 시즌에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에 나가야 하고, 3개의 대회를 병행해야 한다. 힘든 도전이다. ACL은 팀의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고, 우리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한지 구단과 소통하고 있다. 구단에서 잘 도와줄 것이다"며 선수 보강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3&aid=000009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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