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비포 유 (Me Before You) -Live boldly. Push yourself. Don't settle.
https://www.youtube.com/watch?v=J-lcPRmI6jY
6년 동안이나 일하던 카페가 문을 닫는 바람에 백수가 된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는 새 직장을 찾던 중 촉망 받던 젊은 사업가였던 전신마비 환자 윌(샘 클라플린)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 된다.
루이자의 우스꽝스러운 옷, 썰렁한 농담들,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얼굴 표정이 신경 쓰이는 윌. 말만 하면 멍청이 보듯 두 살짜리처럼 취급하고 개망나니처럼 구는 윌이 치사하기만 한 루이자.
그렇게 둘은 서로의 인생을 향해 차츰 걸어 들어가는데...
사전정보 전혀 없이 제목에 끌려서 본 영화
흔한 사랑이야기에 신파인줄 알았으나 예상치 못한 결말에 멍하기도 했음
영화를 보고 나서 원작이 500 페이지가 넘는 책이라는 걸 알고 보려고 하고 있음
명대사도 많고 OST도 너무 좋아서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
남주 너무 잘생겼고 멋있고 여주 너무 사랑스러워서 미침
추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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