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완성한' 수원FC, 공격과 중원 보강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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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영입을 확정한 공격수 중 양동현과 김호남은 베테랑 자원이다. 양동현은 K리그 통산 315경기 93득점 34도움, 김호남은 244경기 46득점 19도움을 기록했다. U17, U20, U23 대표팀을 모두 거친 멀티플레이어 김승준도 데려왔다. 최근에는 전북현대로부터 나성은과 신인 조상준을 영입했다. 여기에 FC서울과 계약이 만료된 윤주태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미드필더 역시 다른 1부 팀에 비해 부족하다. 최근 안병준과 트레이드 조건으로 데려오기로 한 이영재 영입에 제동이 걸렸다. 알리바예프 경우에도 알려진 것과 달리 확정 단계가 아니다. 다행인 점은 U23 대표팀 출신 정충근을 영입하면서 어느 정도 보강에 성공했다. 젊은 미드필더 2명과도 계약을 확정했다. 지난 시즌까지 수원삼성에서 뛴 김준형, 신인 이기혁이 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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