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없이 생각난 거

j리그에 진출하려는 꼬레아에서 드뤼블러 좀 친다는 아가들은 일본의 기술적인 면이나 전술적인 면을 배우기 위해 간다고들 하잖어.

근데 내가 꼬인 성격이라 이걸 그대로 듣질 못해요 하와와...

그러니까 기술축구, 니폰타카 많은 말들이 있지만 여튼 패스 잘하는 애가 간다는 게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나 쉐도우스트라이커, 그 중에서 드리블러가 간다고 하는 거 볼 때마다

그 양질의 패스들이 자신을 위해 오리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현실적으론 그렇게 대우해줄 선수가 얼마나 있을까 싶음

거기 가면 결국 드리블러도 그 패스들을 하는 쪽이지, 받는 쪽이 아니니까

J리그가 드리블을 못해서 드리블을 길게 안 치는 게 아닌디...

무슨 근거가 있는 글은 아니라서 월탭인데

탭이 탭인 만큼 개소리여도 할 만큼 하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