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주세종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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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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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주세종
서울에서만 6번 달겠다고 했으면서 감바 가서 6번 달았네 했지만 농담이야 너가 좋아하는 번호 달고 거기서 잘해주면 난 진짜 기분 좋을 것 같다. 이렇게 손편지를 적어줄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진짜 고마워.
감바오사카 이적썰이 매번 돌아서 나름 마음의 준비는 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어 ㅠㅠㅠ 진짜 감바 가서 잘해서 감바팬들한테도 사랑받는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
서울로 꼭 돌아와서 서울에서 은퇴하는 모습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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