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편지 포함) 서울 선수 배경사진 <기성용, 주세종>
주세종 선수, 이제 서울 유니폼을 입고 뛰지 못한다니 정말 안타깝고 슬픕니다.
그러나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라 하지요, 당신이 그 도전을 받아들였듯 저도 주세종 선수가 없는 서울의 모습이라는 도전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당신이 돌아올 때까지 N석에서 열심히 서울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당신과 함께 했던 동행은, 곧 두 사람만의 여행이었습니다. 그 여행에서 잠시 홀로 다른 길로 가게 된, 주세종 선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선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추천인 14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