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끝나고 가끔 고기 먹으러 가는 곳
마포구청역 - 망원역 사이쯤에 있는 성미골이라고 하는 곳.
요즘이야 이베리코 흑돼지를 여기저기 팔기는 하는데, 여기에서부터 먹기 시작했음.
이런식의 모둠으로 팔고 있음
돼지고기지만, 불판은 요런 모양
이베리코는 돼지고기지만 소고기처럼 레어로 먹어도 괜찮다고 함
처음엔 ???? 될까??? 싶은데 맛있음
지인들과 같이 가면 고기 굽기 바빠서 집게로 먹으면서 사진도 찍고 바쁨.
색다른 풍미에 한잔 찌끄리고 축구도 이기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음, 세상 행복.
경기 끝나고 고기 땡기면 충분히 가볼만함. 후회 안할거임!!!
추천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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